이 글은 ‘우아한 테크코스 6기’ 과정의 Level3 글쓰기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서문레벨 2 글쓰기에서 저는 낭만에 대한 주제로 ‘마음가짐을 드러내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전 글을 읽으시면서 낭만에 대해 조금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자신만의 낭만을 조금이라도 찾으셨을까요? 아니면 아직 낭만이라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진 허울로만 느껴지시나요?어떻게 생각하시던 좋습니다. 조금이나마 사유하셨다는 것만으로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낭만을 통해 어떻게 더 유연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어찌 보면 낭만과 동떨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성숙우리는 모두 각자만의 방법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
1. React와 TypeScript 설치먼저, React와 TypeScript를 설치하겠습니다. TypeScript 의존성은 .ts 파일을 컴파일하는 데 사용됩니다.npm i react react-domnpm i -D typescript2. Webpack 설치다음으로, Webpack을 설치합니다. Webpack은 모듈 번들러로, 개발 중과 빌드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npm install -D webpack webpack-cli webpack-dev-server3. 로더 설치CSS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 style-loader와 css-loader를 설치합니다. 또한, 빠른 번들링을 위해 esbuild-loader를 사용할 것입니다.npm i -D style-loader css-loader esb..
이 글은 ‘우아한 테크코스 6기’ 과정의 Level2 글쓰기 과제로 작성한 글입니다.서문이전에 썼던 글에서, 저는 ‘스스로를 드러내는 연습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바로 ‘낭만’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저는 ‘낭만’이라는 주제로, ‘스스로를 드러내는 마음가짐을 기르자’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우린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이세계’ 밴드의 ‘낭만 젊음 사랑’이란 노래의 가사입니다. 너무 좋지 않나요? 적어도 저는 인생을 살면서 ‘낭만’ 하나만큼은 놓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만큼 의미 있는 것이죠.혹시 여러분들에게 낭만이란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당..
길고 길었던 선발과정.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네요. 24년도 우아한 테크코스 6기 FE 교육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10개월간 우테코 교육을 받을 생각에 굉장히 흥분되네요! 6기 지원 과정을 통해 이후 우테코를 지원하게 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내 경력? 일단 저는 비전공입니다.(토목 공학 중퇴) 불과 1년 전까지 하더라도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코딩과 아예 관련이 없는 사람이었죠. 1월 부터 저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풀스택 웹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닥 오래 되지 않았죠? 우테코를 포함한 많은 부트캠프들에선 공통적으로, 기술적 역량을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 역량은 우테코의 ‘프리코스’를 통해서 기본기를 충분히 익힐 ..
✨월요일에 날라온 1치 합격 메일! 월요일 오후 3시. 너무나 감사하게도 1차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번 과정을 다음 7기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불합격 하여 다음에 또 응시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과정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일주일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남은 5일 간 최종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시부터 6시까지 시험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스벅가서 각잡고 풀었답니다! 5기 문제 3주차, 최종. 4기 문제 3주차 최종 문제를 풀었구요. 결론 적으로 최종 시험의 문제 난이도는, 프리코스의 2주차 정도의 양이었고, 4주차 정도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6기 1주차 미션. 야구 게임 6기 2주차 미션. 자동차 경주 6기 3주차 미션. 로또 6..
4주 차도 어느덧 끝이 났네요. 이번 주는 지난 3주간 배운 내용들을 최대한 미션에 적용해 보고자 노력했던 한 주였습니다. TDD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아진 것 같아 자신감 있게 미션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코수타에서 준 코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어요. ‘서비스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를 위한 코드를 먼저 구현해보아라’라는 것인데요, 사실 지난 3주간 배웠던 TDD 개발 방법과는 상반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기 이전 실제 코드를 작성하라는 것처럼 들렸거든요. 그래서 그 의미를 정확히 짚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시스템의 핵심을 파악하라? 준 코치님께서 말씀하신 핵심을 파악하고 빠르게 로직을 작성해 보라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