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최근에 진행된 특강에서 Node.js를 메인으로 서버 개발을 하는 개발자를 만났고, 그 경험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백엔드 기술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Node.js는 그 중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프론트엔드 개발자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그리고 다가오는 백엔드 개발자의 소통이 필요한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Node.js에 대한 기술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고, 이 책을 결정했다.2️⃣ 책을 읽으며 느낀 점들접근성이 좋은 설명이지만,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업무에 활용하는 Node.js"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쉬운..
1️⃣ 페어 프로그래밍현재 나는 부트캠프를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는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한다. 두 명이서 같이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정도 협업이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소통을 원할히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고, 페어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며, ‘페어 프로그래밍’스럽지 않은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달았다.코드에 정통한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점을 활용하라.질문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할 수 있다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자신의 작업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라.경험 많은 프로그래머에게 README 문서 리뷰를 요청하라. 이를 통해 자신의 지식이 얼마나 정확한지 확인할 수 있고, 새로 오는 사람들..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You Don’t Know JS (YDKJS) 책은 익히 들어봤습니다. JS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권쯤 가지고 있을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이 기초적인 JS의 개념을 다룬다면, YDKJS책은 닌자 비급이라 불리는 JS Ninja 라는 책과 더불어 자바스크립트의 조금 더 깊은 이해를 도와주는 필독서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책은 출판 된지 꽤 시간이 흘렀고, 급격히 변하는 웹 프론트 생태계를 공부하는 와중에 7년이 지난 책을 챙겨 읽을 겨를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그 YDKJS의 두 번째 버전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명성 있는 책인 만큼 꼭 읽어보겠노라 다짐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한빛 미디어’에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