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카페 추천] 넓은 감성 공간, 번트 서울에서 여유롭게 카공한 하루
오늘은 종로에서 카공하기 좋은 대형 카페, 번트 서울에 다녀왔다.근처 우래옥에서 든든하게 밥을 먹은 후, 자연스럽게 카페를 찾아 걷다가 도착한 곳이다.‘번트 서울’은 무려 3층 규모로 이루어진 꽤 큰 카페다. 종로구 일대에는 보통 작은 규모의 카페들이 많아서, 작업이나 공부할 공간을 찾기 힘든데, 이곳은 넓직한 테이블과 높은 천장 덕분에 확실히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공부하기 좋은 자리는 아주 많다고 보긴 어렵다. 콘센트가 전부 있는 것도 아니고, 구조적으로 테이블보다는 편히 쉬는 좌석 중심의 구성이다. 하지만 일찍 오면 눈치 보지 않고 넉넉한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혼자 오기에도 부담 없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정말 예뻤다. 콘크리트와 우드톤이 섞인 미니멀한 무드..